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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승진 Aug 10. 2024

노이의 영화교실

아버지의 사랑을 다룬 영화 <아메리칸 패스토럴>을 보고

"가족에 대한 사랑은 무엇보다도 크다"


- 영화 <아메리칸 패스토럴>을 보고 아버지의 눈물에서 끝없는 가족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본 가족 관련 영화에서 간절히 자식을 기다리는 아버지를 보고 저도 모르게 끝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패스토럴>에서 부유하고 행복하고 멋진 아빠의 역할을 맡은 이완 맥그리거는 사랑하는 딸 다코타 패닝이 가족을 자의적으로 떠나, 위험한 환경에 빠져 생활하면서도 끝내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하염없이 아버지는 딸이 사는 더럽고 위험한 거리 길목에 서서 영원히 기다리다가 딸을 보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 모두 필요 없고 가족과의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영화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


 가족들은 가장 가까운면서도 왜 서로 간에 실망을 주는 걸까요? 결국 자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자식은 존재 가치만으로 행복하다고 느껴야만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가족에서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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