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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트리 타워

내 젊음의 땀

by 리 상

트윈트리 타워

경복궁 동십자각 맞은편

신문사 사라지고 박달나무 두 그루 태어났다


질곡의 땅에 흘린 내 젊음의 땀

아직도 마르지 않고 깨어 있다


_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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