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택배는 못찾았고..
찾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마음만 상하게 한 나.. <
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나는데 웃음이 안난다 ㅜㅜ
1. 택배 잃어버려서 속상하긴함
2. 그리고 누군지 찾고싶음.. 내 택배 버린 사람..
3. 근데 누군지 찾아도 해결은 안됨
4. 누군지 찾아도 그 사람한테 물어내라 할 생각은 없음
5. 그래서 그냥 누군지 몰라도 될 것 같음
6. 그리고 그냥 해프닝으로 끝내려함
이런 생각에 도달했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장난삼아 한 말들에 속상했다는 의견이 생김
말은 쉽게 해서는 안되는거고,
계속 더 생각했어야 했던거였고..
이런 저런 생각에 밤잠을 설쳐서 피곤한 오늘..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