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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요르 Oct 05. 2024

엄마에게 쓴 편지 - 2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정작 궁금한 이야기는 또 아빠에게 털어놓는 거니.

왜일까?

엄마가 속상할까봐? 실망할까봐?

아빠는 동급으로 보는건가? ㅋㅋ

궁금하지만 묻어두는걸로 …


아들은 클수록 아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날테니, 앞으로도 아빠랑 무슨 얘기든 터놓고 할 수 있는 부자지긴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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