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득해서 깊은지, 깊어서 아득한지
온몸으로 빨아 당긴 삼월
더디게 피운 향기 아득하니
그대 눈 깊은 까닭 거기에 있었구나꽃도 속으론 아프지 않겠나
(애써 핀 목련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