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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쓰기 34일 차
매일 글쓰기 34일 차.
반 정도 왔는데 지나 보니 매일 쓸 수 있을까
했던 일들이 실제화되어 간다.
매일 쓰며 브런치 에디터픽 최신글에도
오르고 다음에도 오르면서 조회수가 매일 수백 대가 나오게 되었다
"바다보러갔는데 살쪘다"도 다음 어딘가 올랐는네 못 찾겠다.
물론 조회수 만이 넘는 작가들에 비하면
미미한 결과지만 매일 쓴 성과들이다.
남은 반을 가다 보면 도전했기에
누릴 수 있는 작은 성과들이 있을 것이다.
그 작은 성과들이 또 모여지면
어떤 일들이 생길지 기대가 된다.
아무튼 쓴다.
그럼 된다고 했다.
수많은 작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