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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개바라기와 어원 여행

by 풍천거사 Dec 14. 2024

개바라기는 성의 다른 이름입니다. 개들이 새벽 서쪽 하늘에 가장 먼저 빛나는 별 긍성을 기다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금성이 떠야 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이야 기계가 시간되면  알아서 밥을 주는 세상이 됐지만, 옛날에는 주인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이 개밥이 됐던 시졀이기에...


대상의 다양한 의미를 찾으면 글감이 풍부해집니다. 어원을 찾아서 또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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