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고 소중한 조각이여
내 가슴 깊이 남아서
아련한 미소를 불러다오
어린 그 소년의 눈빛
눈부신 햇살처럼 찬란했죠.
맑은 봄바람과 함께한
첫 만남의 설렘은
영원히 잊히지 않을 거예요
나를 웃게 하던 그 모습
함께 나눈 작은 비밀들
영원할 것 같았던 첫사랑
그리운 조각이여
세월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내 안에 피어난 사랑의 꽃을
영원히 간직하리라 다짐하오
결혼 16년차 주부로 6살 딸을 키우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입니다.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나를 돌보기 위해 책읽고 글쓰는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