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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비 ivy Feb 03. 2024

라떼 사진첩..

느낌 사진첩

오전 9시. 미국 테네시주 낯선 카페.. 

첫 방문의 설레는 이 느낌이 참 좋다.

이런 낯선 느낌에 설레는 나란여자.


계란과 아보카도 그리고 채소들이 잔뜩 올라간 토스트, 보기에는 밍밍해 보이지만 맛있었다. 미국의 크지 않은 도시에서 가끔 만나게 되는 아기자기 예쁜 느낌의 브런치.. 그릇까지 예뻤으면 더 최고였을 텐데..(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자..)


예쁜 듯 안 예쁜 듯 반쪽짜리 감성.. 그릇만 놓고 보면 떡볶이 생각이...

알록달록 색감이 참 예쁘다. 하나하나 놓고 보면 정말 별거 없지만, 모아놓고 보니 예쁘다.


미국감성 비주얼.. 


잔잔한 감성도 즐길 줄 아는 분들의 소소한 공감을 바라며, 잔잔한 일상 속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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