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by
강명신
Jan 23. 2026
손바닥만
한 두레박 줄을
드리워 내린다
내 안의 우물 깊은 곳으로
산산이 부서져 있는 무지개 빛
눈물 조각들을 길어 올려
밤하늘에 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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