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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escience Jun 06. 2024

투명한 손톱은 왜 자라면서 흰색으로 변할까?

손톱깎다가 든 콘텐츠

오늘은 현충일이다.

그래서 쉬느날이라 수업이 없다.

어제부터 몸살이 심해 저녁에 오자마자

씻고 약먹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오전7시..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니

밥먹는 시간12시이다..


본점과 2호점을 뛰니 체력이 부족해

빨간날은 집에서 무조건 잠만자고 충전을 해야한다.

아니면 다음날 수업을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히키코모리계두더지과 나무늘보종인

실험과학학원원장이다.

삶이 심플하지 않으면 스케쥴을 소화해내지 못한다.


쉬는것도 시간이 부족하다.

잠자고 점심먹고 잠시 글쓰고 다시 자야한다.

점심은 시켜먹는다.

간짜장세트..

간짜장을 먹다 문득 내눈에 손톱이 길어진게 들어온다.

거슬린다.

난 손톱긴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흰색부분이 있으면 너무 지저분해보이기때문이다.

오늘도 그 손톱 하얀 부분이 꼴보기가 싫어

손톱깎이를 들었다.


그때 떠오른 콘텐츠이다.!!

https://naver.me/x4FWTlUh


오늘 할일은 끝이다!!

이제부터 쉬지않고 잠을 자야한다.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마냥 음식을 엄청나게 먹고

여름잠에 들어가야한다.

취미가 숨쉬기와 잠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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