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러닝이다!
어제 오른팔에 난 수포는 연고를 금뿍 바르고
자서 아침에 보니 깨끗해졌다.
다만 수포가 터진 부부만 약간의 흔적만 남았다.
어제 약국을 바로 가길 잘했다.
내몸의 밸런스가 깨질것이 걱정되어
오늘 새벽 러닝은 미루었다.
일단 푹자야한다.
그래서 오래만에 늦잠을 자보았다.
다음산의 목적지가 2개로 압축이 되었는데
고민이 된다.
둘 다 험해보이는데,,,
내일부터 체력과 살 두마리를 동시에 잡기 위해
새벽러닝을 하기로 했다.
코스는 영일대다.
난 안먹으면 2kg이 빠진다.
먹으면 바로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병행해 살을 빼야한다!!
이번 주말은 마술사님이 직접 본점에 오셔서
특강수업을 하기로 되었어어서
주말등산계획을 평일 오전에 짜볼까 고민이다.
살 빠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