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고양이들은 더울 때 어떻게 체온을 관리할까?

두부는 사람이다.

by corescience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였다

그렇게 타들어가는 폭염이 주춤해졌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에어컨은 필수이다.

사람들은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에어컨을 쐬면 되지만 동물들는 털로 뒤덮여있는데 어떻게 이 더위를 이겨낼까?


나만 궁금한가??

우리 학원에는 고양이인척 하고 털로 뒤덮여있는

개냥과의 사람동물인 “두부”라는 아이가 있다.

두부는 추위에 민감해 조금만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콧물세례를 하신다.

두부에게는 {2가지 알레르기}가 있다.

하나는 에어컨

다른 하나는 고양이 털 알레르기이다.


본인이 사람인줄 아는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Q.고양이는 더울 때 어떻게 체온을 조절할까?


A.고양이는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자신의 털을 혀로 핥으며 체온을 조절한다.

이에반해 개는 혀를 내밀고,돼지는 진흙목욕으로 체온을 낮추는 것이가.


이처럼 사람은 기화열 흡수로 체온을 조절하지만

동물들은 저마다의 체온조절법으로 더위를 이겨낸다.


두부는 과연 이것을 알고 그루밍을 했던 영재묘였던 것일까?

https://youtube.com/shorts/IpPl9Ypetow?si=4BY40U29gQJYcDOn



keyword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03화내 마음대로 줄어드는 몸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