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일벌린다…
요즘은 팔꿈치 다친걸로 매일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다.
매일이 바쁘니 딴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컨디션도 아직 덜 회복중이다.
그러다 생각이 또 떠올랐다.
인생은 한방이다…
그래서 나만의 브랜드를 특허출원을 신청했다.
그다음이 문제다.
이 브랜드를 가지고 사업성이 있으려면
교재개발이나 교구를 개발해야한다.
1,2호점은 직영점이라 3호점부터는 가맹점으로 할 생각을 하고 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성공은 하고 죽어야
지금껏 힘든 내삶에 위로가 되어
죽어서도 관속에서 편안히 눈감을 것 같다.
그래서 브랜딩 작업도 해야하고 고민이 많다.
바닥을 치고 나니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무조건 존버정신으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나의 생존력은 날이 갈수록 발전한다..
이전에는 자존심이 세서
죽어도 하기 싫은것은 안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전쟁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20년차다보니 외길인생이다.
나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는 일을 해야한다.
바닥에 오니 눈에 뵈는것도 없다.
그래서 해 볼수 있는것은 다 해보리라 라고 결심을 하였다…
친구가 말한다…
“또 일 크게 벌린다!!!“
지금은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무조건
이제는 홀로서기에 익숙하다보니
겁을 상실했다.
교재 개발부터 교구 개발… 흐음…
머리가 아프다.
이제부터 과고 원서접수에 면접일정이
잡혀 있어 정말 빡세게 일을 한다.
그리고 대망의 시즌 완결판..
영재교육원 시험이 남아있다…
뛰는만큼 돈이라 죽어라고 일만한다.
고양이6마리를 키우려면…
흠…
매경테스트도 다시 준비해야하고
다쳐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 자격증 시험을 다시 준비하기로 했다.
게으른 개미는 오늘도 뽈뽈 거리며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