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녀석이 들어왔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by corescience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Italian Greyhound)는 그레이하운드의 축소판으로,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며, 키는 33~38cm, 체중은 3.5kg으로 요크셔 테리어보다 300g이 더 많다. 성격은 완고하나, 사람이나 다른 개 혹은 강아지들에게 붙임성이 있고 깔끔한 성격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크기는 소형견 그룹에 속한다.

출처:위키백과


경주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는길이었다.

검은고양이를 보러 갔다가…

얼떨결에…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를 입양했다.



정말 얌전하다고 그러고

잘 짖어대지 않는다고 그말을 철썩같이 믿었는데…

ㅎ ㅏ..

기가 너무 빨린다…


학원본점에 도착하니 강의실 전체를 뛰어다니고

고양이 사료까지 다 먹어버리고..

심지어 고양이들에게도 덤빈다..


쿠니와 나머지 냥이들은 충격의 도가니다.넓은곳으로 오니 기분이 좋은지 온동네를 뛰어다닌다.

고양이들의 고영함 속에 극강의 E가 나타났다.


내가 제일 염려하는 찡찡거리기..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더니

껌딱지마냥 들이대고 눈에 보이지 않으면 낑낑거리며 운다.


ㅎ ㅏ… 우짤꼬…

난봉꾼마냥 오자마자 고양이 사료를 흡입하더니

똥을 씬다.

고양이들은 모래만 있으면 문제 없는데..

얘는 패드도 없는데 똥을 싸

환장할 노릇이다..


역시 개는 다르다…

문제는 얘를 어떻게 배변훈련을 시키냐가 관건이다.

우리집 고양이들을 따라다니며 꼬리를 물고

내머리칼도 잡아 댕기고…

없던 두통이 생긴다…


울 학원은 고양이 천국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우짤쓰까…

일단 개사료를 분리하고는 고사하고

엄청나게 먹어치우고 똥싸고

학원에서 미친듯이 달린다..


두부도 충격이다.

너무 별난것이 들어와 고냥이들은 초 비상이다…

아…흑…


에너지가 너무 높아 놀아줘야 한다.

이 고요한 코어사이언스 마을에 폭풍우가 휘몰아친다.

다행히 고양이들이 워낙 순둥이들이라 고양이들이 다 피해간다.


ㅎ ㅏ..아..

평화를 위한 방법이 있을까???

에잇.. 일이 더 늘어버렸다…


Q.이름을 뭘로 지어야하나??


1.바나나

2.그레이

3.운도


어느것이 나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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