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성공을 떠올릴 때 자주 나오는 '엔트로피'
엔트로피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오직 한 방향으로 바뀌며, 질서화한 것에서 무질서화한 것으로 변화한다.
(열역학 제2법칙)
관련명언
"우리의 습관(본능)은 내리막길을 원하는데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성공)은 모두 오르막이다."
_ 존 고든 _
뉴욕 111번가의 목수 저자 존고든 (Jon Gordon)은 개인과 리더, 비즈니스 현장을 사랑과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는 ‘에너지 전문가’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와 감동적인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인생을 꾸려갈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코넬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모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골의사 박경철 님이 성공하는 사람은 엔트로피를 감소시킨다는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엔트로피가 궁금했다. 엔트로피는 인간은 확률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범한 사람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고(본능대로 살고) 성공하는 사람은 본능을 이겨내고 반대로 움직여 성취를 얻는 사람, 즉 엔트로피를 감소시킨다는 의미다.
황농문교수는 "걱정을 잊고 풀만 뜯는 도파민에 몰입하는 사슴은 모두 사라지고, 사자가 있는지 없는지 두리번거리면서 풀을 뜯는(걱정하는) 사슴이 살아남는다."라고 말했다.
걱정은 본능이다. 몰입도 본능이다. 우리는 걱정에 지쳐서 무언가에 몰입되고 싶다. 몰입되지 않으면 불안한 것이 당연하다. 그렇게 우리는 숏츠에 중독된 것이다. 쉬운 몰입은 본능이며, 어렵고 힘든 몰입은 성장을 위한 노력이다. 모든 걱정을 잊고 풀을 뜯는 것이 바로 숏츠를 보는 것이다.
성취의 몰입은 바로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본능을 따르지 않는 역행의 행동이다. 소수의 사람들이 엔트로피, 즉 도파민에 중독되어 시간을 흩뿌리며 지낼 때 성취의 몰입으로 빠진다.
황농문교수는 말한다.
가난한 사람의 뇌와 상위 0.1% 부자의 뇌의 차이점은 회복탄력성에 있다. 하와이 옆 열악한 섬 카우아이에서 왜 성공한 사람이 많이 있을까? 그 이유는 리질리언스/회목탄력성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가족 중 한 명이라도 그들에게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회복탄력성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격려: 너는 잘할 거야~ 너는 잘 될 거야~)
그리고
성취는 재능과 노력의 제곱이다. 결국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하다. 노력은 몰입을 통해서 많이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릿(꾸준함)이 필요하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엔젤라 더크워스(Angela Duckwoeth) 교수의 '그릿 GRIT'
Groth _ 성장 (성장추구)
Resilience _ 회복력 (회복탄력성)
Integrity _ 진정성 (진심으로 노력하는)
Tenaciry _ 끈기 (끈질기게 지속하는)
한번 사는 인생 도파민에 빠져서 살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머물러 있는 곳의 풀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
지독한 독감에 빠져서 잠시 의욕을 상실했지만 나는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그릿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