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라고 말하기 전까지 어느 것도 '끝'이 아니다.
"꿈"이라고 해도 좋다.
탈출할 수 있는 출구만 있다라면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만들어낸 '꿈'이
현실에서 타당하지 않아도
지금 가는 이 길이 쉽지 않은 ‘길’이라도
보통의 생각으로 '꿈'을 떠밀듯이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깨의 짓눌린 무게
가슴을 짓누르는 통증
내쉴 수 없는 숨에 대한 결핍은
어느 누구의 몫이 아니기에
더 나은 선택은 아니더라도, 포기 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순간에도 삶은 끝나지 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