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스쳐 흩어진 눈물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밤 하늘에 남겨진 별빛은
수많은 걱정거리로
내게 많은 물음을 던지고
달빛이 스미는 고요함은
오늘이 지나가는 아쉬움의 미련들로 가득하다
살다보면
괜시리 코 끝을 시리게 하고
수많은 근심으로
하루의 ‘삶이’ 검은 그림자의 흔적으로 뒤덮고
먹구름 같은 검은 그림자의
그 흔적을 지워내게 되면
내일로 사라지는 물거품이 되는 날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