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첫 성공

들어가며

by 인프피아재
성공 (成功)
목적하는 바를 이루다.




기억 속, 첫 성공은 유치원에 다니던 7살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유행하던 '그랑죠'라는 만화가 있었는데요. 그 로봇 장난감이 너무 갖고 싶었어요. 이를, 엄마한테 말하니 "착한 일 10번 하면 엄마가 사줄게"라고 했습니다.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기'

'아빠 구두 닦아주기'

'엄마 집안일 도와주기' 등등.


워낙 오래전 일이라 자세하기 기억나진 않습니다만 이것저것, 착한 일 10개를 했습니다. 그렇게 크리스마스날이 되고 아빠가 '그랑죠 로봇'을 사줬어요. 그게 기억 속, 첫 성공입니다.






30년 전 이야기네요. 시간은 마치, 회사 점심시간만큼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첫 성공을 시작으로 그간 크고, 작은 성공들이 많았네요. 물론, 실패도 많았고요.


그러고 보니 인생의 마지막 성공이 취업이네요. 그도 그럴 것이 정말 원하는 곳에 입사했고 10년 가까이 일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아저씨라 불리는 나이가 되니, 짊어지고 책임진 게 많아졌어요. 그래서 제 하루는 그저 제가 짊어지고 책임진 것들을 감당하기 위한 시간으로만 느껴졌습니다. 성공도 실패도 없는 삶이죠.


한 분야에서 10년 동안 일하며 매번, 퇴사에 도전했지만

'경력단절'

'책임져야 할 가족'

'너무 늦은 나이' 등등.

매번, 실패할 수밖에 없었고 이룰 수 없는 성공이자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그 꿈을 이뤘습니다. 퇴사에 성공했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 모두 도전하며 살고 있어요.


37살 아저씨, 퇴사 성공기는 제가 어떻게 퇴사를 고민하고 결정했는지 그리고 성공했는지 여러분과 나누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첫 성공이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엔 어떤 걸 이루고 싶으신가요?
그 물음에 37살 아저씨, 퇴사 성공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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