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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날마다
Feb 14. 2023
그때에는 바람을 타고 풀, 흙, 다정한 자유
모기가 앵앵거리다
전기채에 빠직 잡혔다.
꽃상여 나가던날 생각난다
,
과거에는.
할머니는 흰꽃상여를 타셨지만
아버님은 검은 운구차를 타셨지.
나는, 잿가루가 되어 바람부는 언덕
나무아래
묻어주
면 좋겠다.
양지바른 곳이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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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시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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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춘가(赤道春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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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순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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