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둠이 왜 어두운지 알기 위해
어둠을 들여다본 사람이 있었다
빛이 왜 밝은지 알기 위해
태양을 올려다본 사람도 이었다
실제로 뉴턴은 태양을 관측하다
홍채를 다쳤다
별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데 평생을 바친 캐플러는
올버스가 태어나기 전,
갈릴레오에게 편지를 썼다.
“우주의 시작이 없다면 왜 여기 밤하늘은 어두운 것입니까? ”
김시오의 브런치입니다. 짧은 콩트나 단편 소설을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문의는 cynicgipsy@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