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혜이디 Nov 03. 2023

착한 기업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_당근마켓

"당근이세요?"


신조어를 만들어 낼 만큼 

빠른 속도로 유명해진 '당근마켓'을 소개합니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뜻으로

자원 재사용연결의 가치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합니다.






당근마켓에서는...


한 해 동안 이루어지는 이웃 간의 거래가 1억 2천만이 넘는데요


이 거래와 나눔은 지구환경에 커다란 힘이 되어줍니다.



1년 동안

재사용된 자원의 가치로는...


우리가
2949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합니다.





당근가계부는...


매월 1일

한 달 동안 중고거래로 재사용된 자원의 가치

동네 사람들과 함께 줄인 온실가스 정보로 공유합니다.


전국 단위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계산하면

누적 약 19만 1,782톤의 온실가스를 줄인 효과입니다.


정말!

놀랍죠?!.


실제 거래가 성사된 누적거래 완료건 기준(2020년)


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5785.html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플랫폼 1위입니다.


ESG (Environment, Social, Goverm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데 당근마켓에서도 함께 합니다.


ESG 보고서는 2025년부터는 우리나라 수출 생태계의 핵심 지표가 되는데요


유럽이나 미국등 무역규제이기도 하지만 

이 데이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공개되면 새로운 사업 확대에 큰 기회가 됩니다.



우리나라도...


탄소 데이터 

공유 플랫폼 개발을 서둘러서~


착한
기업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당근마켓은

무료 나눔도 함께 합니다.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게 사용될 수 있어 

따스한 도움의 손길로 기분 좋아지는 사랑의 나눔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GS리테일과 동네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버려지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려 폐기물을 줄이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동네 친환경지도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당근마켓에서 만든 거랍니다.


친환경 지도에서는

가게 위치와 상호명 그리고 기본 정보에서

해당 점포가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 노력들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친환경 농산물을 취급하는 가게. 

친환경 포장재를 쓰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가게.


이런 환경을 위한 노력들을 소개하며 이웃들의 방문후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지도는 

누구나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오픈맵 형태로 

겨울간식지도에 이어 두 번째 테마로 선보이는 소셜(social) 지도랍니다.


그린슈며, 제로웨이스트등 

우리의 일상에서 친환경에 그리고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지구는...


오늘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착한 기업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09화 우영우 드라마를 좋아하는 고래이야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