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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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이 책은 글로 밥벌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러니 글로 밥벌이가 아주 잘되고 있는 사람은 이 책을 볼 필요가 없다. 우리는 먼저 밥벌이로부터 잘되어야 한다. 아등바등 사는 우리에게 몸과 정신은 피폐해진다. 투잡 쓰리잡, 그러면서 작가로서 공부와 독서는 필수며, 글쓰기도 필수다. 사람 몸과 정신이 망가지는 건 한순간이다. 나아지는 건 멀다. 내가 먹고 있는 정신과 약과 몸이 아파서 먹는 약과 영양제가 수북하다. 그러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했기 때문에, 이 책을 작성하기로 했다. 나는 내가 작가로 몇 년 동안 버티면서 살아가던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한다. 쓰잘머리 없는 미사여구는 다 뺐다. 하지만, 글로 밥벌이가 되진 않고, 꿈은 포기 못 하고 있던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받친다. 작가로 살아가면서 꿀팁과 복지 노하우 기타 등등,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들만 담아냈다. 우선 책을 쓰려면 트렌드를 파악하는 전략적 사고는 필수적이다. 어렸을 때부터, 글과 소설을 썼지만, 웹소설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 웹소설을 많이 읽은 탓에, 아아 이런 소설이 있었으면 했으면 했던 탓에 독자 흐름을 알아서 독자 타켓팅을 잘했다. 그래서, 독자 수와 조회수는 많이 끌어, 올랐으나, 직장과 변행 하던 탓에, 편수는 오래가지 못했고 연중도 오래 못 했다. 그래서 많이, 아프게 된 후 직장을 그만 가게 된 후 선택한 것이 출판이다. 만약 웹소설을 쓰고 싶다면, 그리고 소설 공부 좀 하고 싶다면 [ 조아라 ] 라는 사이트 가서 패러디만 조금 읽고 패러디 작성만 조금만 해봐라 원래 있던 팬층도 있고 무료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댓글을 남기며 고칠 부분을 말해줄 것이다. 그러면서 천천히 고치면서 나아지면 된다. 무료지만 많은 독자 수 덕분에 카타르시스는 덤이다. 그러면서 필명 유명세 만들고 다음 작품을 내면 패러디가 아니어도 따라온다. 물론 웹소설인만큼 웹소설을 많이 읽어보고 흐름 잘 알고 써야 한다. 책은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김정선' 이것만 읽어도 확 좋아진다. 일단 '김정선' 책은 믿고 다 읽어봐도 좋다. 다른 책들과는 달리 미사여구 없이 그냥 교과서처럼 우리에게 쓸모없는 얘기 없이 다 전해준다. 나중에 초보자를 위한 미사여구는 다 뺀 진정한 우리에게 필요한 책들 목록을 추천해주겠다. 그리고 철학을 좋아하면 좋다. 유튜브로 보든, 책을 보든가 하면 글을 쓸 때 언제든지 쓸 때가 있다. 잠자기 전 철학 한 구절 정도 보고 자보자, 습관은 무섭다. 그런 습관을 들이면 글에서 자연스레 배어들어 나온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것이 곧 프리랜서가 되는 길이다. 그렇지만 그러기 기반까지 투잡 쓰리잡 까지 뛰어야 하고 나는 가장이었고, 그러면서 내 꿈, 내 작품 홍보 광고비 공부 그리고 작품도 완성해야 하니 끈질긴 싸움이 시작된다. 몇 년 동안 직장과 꿈과 전쟁과 함께 끝내 나는 프리랜서를 택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카드값은 밀려 있어 신용정보 위원회 신청한 뒤, 알바하며 꿈을 향해 뛰었지만, 몸은 망가지고 직장 다니는 거랑 비슷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와 거의 서른 살 동안 꿈과 어린이집이라는 직장을 다니며 몸과 정신을 망쳐오며 우울증 약을 먹고 다녔다. 그래서 선택한 게 복지를 최대한 알아보는 것이었다. 모두 온라인으로 지원가능한, 복지들이다.

 

우선 적으로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건 복지다. 

 

작가들에게 필요한 복지 말이다. 알아보니 세상에나, 작가를 위한 꿀팁 혜택이 많았다. 

몰라서 몸과 정신을 다 망쳤던 우리! 이럴 수가! 우선으로 이 복지들을 깊게 파헤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