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아. 언니는 꼭 성공할 거다

가시 없는 장미, 이젠 꽃피울 수 있기를.

by 헤르만

To. 동생.


Hey! How are you? I’m Fine이다.

광활한 대지 아메리카의 L.A에 도착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간다.

비버리 힐즈, 할리우드, 샌타모니카, U.C.L.A 등등. 구석구석 다니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열심히 사진도 찍고 있기에 보면 알겠지만 이곳은 역시 넓고 멋있는 나라다. 한마디로 스케일이 어마하게 방대한 나라다. 태평양 연안으로부터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 더워도 습기 차지 않은 쾌적한 날씨. 덕분에 많이 그을렸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엄마와 너도 함께 올 수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보아라. 동생아. 언니는 꼭 성공할 거다. 사실 이곳의 광대함에 조금 주눅이 들기도 했다만 더욱 의지가 불타오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내일과 모레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에 갈 예정이다. 참 Ken이 보낸 편지 받아보았니? 그럼 또 편지하마.


92.8/12 from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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