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없는 장미, 이젠 꽃피울 수 있기를.
めちゃくちゃ 귀여운 너의 生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올해의 언니 生日에 쯔꾸바에서 베풀어준 작은 케잌과 야끼니꾸, 그리고 와까베 스프의 따스한 사랑을 언니는 잊지 않는다. 이제는 언니가 준비할 차례인데, 이렇게 떨어져 있어 아무것도 해 주질 못하는 구나. 韓國年(とし)로 이제 25세가 된 것인가?
한 살 한 살 성의있게 나이를 들어가는 나의 동생이 언제나 언니를 기쁘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늘 건강한 동생으로 있어다오. 참! 자신해서 스케치북에 25세라 기입해 사진찍어 보낼것! 너의 생일을 앞두고 언니.
9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