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동생에게...
누군가 그랬지. ‘떠남은 언제나 새로운 出發을 의미하는 거라고...그간 여러 가지의 난관과 장애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이렇게 ’멋진 시작‘을 할 수 있게 된 내동생이 언니는 이순간 너무 감격스러울 정도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한국을 떠나 미국 New York 에서도 언제나 中心을 잃지 않는 맘으로 많은 것을 얻어 오기 바라며, 한번 더 너의 영혼과 양식이 성장하며 배울 수 있게 되기를 언니는 간절히 바래본단다. 언제나 어느곳에나 항상 너를 응원하며 Feedback 해줄 수 있는 든든한 너의 지원군, 우리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他地에서 건강을 제일 처음으로 생각해라...
->그간 정신없이 바쁘게만 달려왔던 너의 시간들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휴식이라 생각하고 편안한 心으로 쉬고 돌아온다고 생각하기를 바래...
2009.3.8. 밤. 언니로부터(하트)
미나두(필자: 언니가 키웠던 요크셔테리어 귀여운 강아지 이름)...꼬옥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