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시 많은 장미, 이젠 꽃피울 수 있기를.
어머님께-.
밝아오는 새해에는 원하시던 모든 일들이 성취되어지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995.1.1.
큰딸 올림.
헤르만의 브런치입니다. 하늘나라로 간 언니를 너무나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언니가 일본 유학 8년 동안 내게 보내주었던 편지는 제게 삶의 지침과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