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암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by
초록빛
Nov 20. 2022
마룻바닥 구멍에
눈구멍
귓구멍
파도
파도
파도는 보이는데
법음은 못 듣네.
싱긋 미소 짓는
해수관음
법당 열고 나오면
보이는데
개구멍
똥구멍
해수관음
발 아래 엎드려
조아리네.
keyword
시
Brunch Book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 행복
17
보광사 도솔암
18
낙산사 원통보전
19
홍련암
20
포장마차 빗소리
21
무상(無常)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 행복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1화)
이전 18화
낙산사 원통보전
포장마차 빗소리
다음 2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