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승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by
초록빛
Nov 20. 2022
백두
백미 그 위에
구름이 놀다 간다.
빈 손
천둥 치고
호랑이 난다.
지장이 흘리는
눈물
방울 맺혔다.
당신의 흙 묻은
고무신을
씻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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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Brunch Book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뒷모습
07
억세밭에 서면
08
그리움
09
어느 산승
10
느티나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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