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by
초록빛
Nov 20. 2022
멀리 있는 것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은 외롭다.
오늘 아침
커피 잔이 깨졌다.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었다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다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외로움.
흐드러진 꽃 둥지 비벼 보네
꽃 몇 잎만 떨어지고 마네.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었다
너무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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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Brunch Book
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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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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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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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길 내려와서야 알았네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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