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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Oct 16. 2024

모두에게 주는 선물

꽃이 거기 피어 있어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면

꽃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아무리 아름다운 계절도

그냥 지나치면

시간은 내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그렇게

내가 느끼는 만큼 내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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