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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첫째 주 감사일기

by 샤랄리방

올해의 마지막이 들어서고 어떻게 마무리하냐에 따라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마음가짐도 달라진다. 나는 내년에 삼재를 앞두고 무사히 잘 보내길 기원하며 이번 12월을 잘 보내려고 하는데 나의 뜻과 다르게 엉뚱한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굳이 받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사람 일이라는 게 참 괜한 문제를 만들어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생겨서 이번 한 주를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


이 와중에 온 국민을 들썩이게 하는 일도 발생하니 과연 이번 12월은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왜 굳이 안 만들어도 되는 일을 굳이 만드는 걸까. 이번 한 주는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모두들 스트레스를 받은 한 주를 보낸 거 같다. 거기에 나도 포함이 되어서 말이다.


그런 이기적인 모습 때문에 또 한 번 인생의 교훈을 얻어서 잘못이 다시는 반복이 되지 않게 다시 한번 주의를 해야겠단 다짐도 생긴 한 주였다. 그러니 제발 12월을 무사히 넘기길 기도한다.


KakaoTalk_20241207_235810439_05.jpg 스트레스에는 역시 맛있는 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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