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창조력이란 ㅋ
객실을 점검하다가 발견한 명함 한 장.
에잉 배달어플 명함이 왜 있지?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배*의 민족" 이 아닌 "배*의 만족"
출장 마사지 명함이었다.
그렇지! 마사지는 만족이 중요하니까!
또 다른 명함은 "불러줘" 이 역시 출장 마사지
거봐 모방은 제2의 창조라니까!
누수 방수 업체 대표가 감성 장인이면 저런 멘트가 가능할지도.
흐르는 눈물까지 방수해 드립니다
일상을 관찰하며 만나는 언어들이 반갑다. 혼자 여행을 하면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이유다. 도대체 인간의 상상력 그 한계는 어디인 걸까? 창조의 시작점은 모방이다. 그러니 좋은 글을 필사하며 기존의 단어를 잠시 빼어두고, 나만의 단어를 그곳에 끼워 넣으면 낡은 문장에 새 생명이 부여된다. 글쓰기는 신나는 놀이다.
오늘도 삼천포로 흐르는 나의 이야기 ㅋ
역시
객실 점검 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