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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63. 속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샌다고 했나
어디서 새더라도
어딘가에서 깨져 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들을 깨트린 것을 찾을 생각 않고
망가진 걸 나무랄 말만 지어냈다
졸지에 깨진 바가지가 되어
뭣도 채울 수 없는 그들은 억울하다
고통 받은 자만 불편하다.
인디씬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짧은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