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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턴투자운용 Aug 21. 2024

마스턴투자운용, ‘21회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

밤 9시부터 5분간 건물 소등… 부동산 자산 단위의 ESG 활동

마스턴투자운용이 친환경 인식 확산과 ESG 내재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21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합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8월 22일(목) 두산타워, 콘코디언 빌딩, 도담빌딩 등 주요 운용 자산에서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해, 밤 9시부터 5분간 건물 내외부의 조명을 끌 예정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에너지의 날’은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에 열리는 행사로, 우리나라의 전력 소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으로 에너지 사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우려되는 시점에서, 전력 피크 시기에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에너지 절약 실천도 중요하지만, 부동산 자산 단위에서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에도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23년 제20회 에너지의 날에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약 129만 명의 시민이 동참해 51만 kWh의 전력과 230,000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마스턴투자운용은 운용 자산에서 폐휴대전화와 배터리를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비롯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하는 등 부동산 자산 단위의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주간 기념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 진행 ▲LEED 및 WELL HSR 인증 ▲ESG 세미나 개최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했던 콘코디언 빌딩. 소등 전(좌), 소등 후(우) ⓒ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is participating in the 21st "Energy Day" event as part of its efforts to raise awareness of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nd integrate ESG practices.

On Thursday, the 22nd,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will turn off the lights both inside and outside of its major managed properties, including Doosan Tower, Concordian Building, and Dodam Building, for five minutes starting at 9 PM as part of the 21st "Energy Day" event.

Korea NGO's Energy Network, the largest energy-focused NGO network in Korea, has hosted "Energy Day" annually on August 22nd since 2004  to commemorate the day when Korea's electricity consumption hit a record high.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also participated in last year’s Energy Day event. During the 20th Energy Day in 2023, approximately 1.29 million citizens, including government, 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and businesses, joined in, resulting in savings of 510,000 kWh of electricity and 230,000 kg of carbon diox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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