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서 하고 싶은 말들2
1. 지금 저의 상태는 꽐라(?), 휴식은 결코 멈춤이 아닙니다. 더 멀리 뛰기 위한,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한 준비입니다. 쉬는 동안 지치고 고단한 몸을 추스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한번쯤 뒤돌아 천천히 점검할 시간입니다. 휴식은 나에 대한 보상이며, 미래에 대한 전진입니다.
2. 프로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질때 빠른 공인지 변화구인지 구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던지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생길때 '어떻게' 그 문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저는 전달하고 싶은 글을, 어떻게 하면 독자분들에게 잘 전달 시킬까 항상 고민하면서 글을 씁니다.
3.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행복을 위해 일을 하고 돈을 벌며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일하는 시간이 불행하면, 그 시간이 지속된다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서 작은 보람과 기쁨을 찾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4. 석유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커피 시장입니다. 삼겹살을 매일 먹을 순 없지만, 커피는 매일 그것도 자주 마시죠, 커피가 가져다주는 것은 관계와 휴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관계,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춰가는 워라밸의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