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를 되돌아보면서...
1.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성장의 즐거움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성장했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 진행 중입니다. 벌써 상반기 마감이 다가오는군요...
2. 우리 모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타인이 알고 있는 것과 혼자만 알고 있는 결핍말입니다. 그 결핍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겨내시는지요? 저는 큰 결핍이 아니면 그냥 놔둡니다. 세상에 완벽은 없고, 그 부족함마저도 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인과 조직, 사회에 피해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내 결핍이 타인에게 불편을 줘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건 악입니다.
3. 멀리 구름이 흘러갑니다. 바람이 말을 겁니다. 그냥 오늘이 좋습니다. 이유 없이 좋습니다. 상반기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없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4. 상반기 마지막 글입니다. 어떻게 달려왔나 정신이 없네요, 매주 수요일 10:00시 하반기 짧은 글 긴 여운 시즌 2도 변함없이 애정의 눈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