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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규 Mar 14. 2024

공부, 책

공부는 '나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고 책은 ‘삶에 힌트'가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공부 즉, 뭐든지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이 늙어 버립니다. 그리고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합니다. 독서는 지혜의 바다에 던진 낚시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공부와 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공부

  배움은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며, 경험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즉, 배움을 통해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이 힘은 참으로 무섭다는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배움과 거리가 먼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와 교육체계를 잘 갖추고 있는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동시에 자라 성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삶의 방법과 가치관, 태도가 전혀 다를 것입니다. 바로 교육으로 말입니다. 공부는 나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고, 나를 성장 시키는 것입니다. 공부(지식)를 발판 삼아 창의 적인 생각의 발전을 이뤄가길 바랍니다.

    

공부는 나를 성장 시키고, 책은 나를 성찰하게 만든다.

  2) 책

  책이 중요한 것은 책을 통해 지식과 폭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으며, 수 많은 저자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책은 좋은 질문을 던지게 하며,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이끌어 내고 집중력을 향상 시킵니다. 그리고 책의 중요한 기능의 하나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재 발견하게 되고 현명한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더 나가 글을 쓰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글을 쓰게 되면 자료 정리, 공부를 하게 되며 글쓰기를 통해 집중력과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생각이 깊어지게 됩니다.


  책과 공부는 안목과 시야를 넓혀 주고, 삶의 질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회를 보고 잡을 수 있는 가능 성을 높여 줍니다. 빌게이츠, 헤르만 헤세, 세종대왕의 공통점은 독서왕이었다는 것입니다. 독서와 공부를 통해 나의 가치를 높이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공부는 '나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고' 책속에는 '삶에 힌트'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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