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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담과 고요 Mar 15. 2024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 글을 쓴다는 것

어떤 의미가 있을까

호기롭게 도전한 일들 앞에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근사한 프러포즈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한 끝에 이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삶은 아직도 정체되어 있는 듯하다. 취업에 실패하고, 방향을 설정하지 못한 채 시간을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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