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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드 단테 Jun 19. 2023

OT-아홉. '북유럽 신화'로 수다떨기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 이야기, 북유럽 신화 이야기 안내서, OT

▷ 우리 같이 북유럽 신화로 수다를 떨어봐요!


 오리엔테이션은 잘 읽어보셨나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북유럽 신화'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북유럽 신화'로 수다를 떨기 전에 잠깐 알려드릴 것이 있습니다. 길지 않으니까, 잘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북유럽 신화"라는 "이야기"

: 북유럽 신화의 재미를 당신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야기의 형식을 가져왔습니다. 북유럽 신화에서 유명한 에피소드 몇 가지만 다루거나, 기본적인 뼈대만을 다룬다면.. 북유럽 신화는 책 한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그 안에서 북유럽 신화의 재미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형식으로 북유럽 신화의 재미를 전하려고 합니다.


▶ "에다"와 "단테의 북유럽 신화 이야기 1.0"

: [단테의 북유럽 신화 이야기]는 '에다'를 기본 자료로 합니다. 여기에 '사가' 를 비롯한 옛 자료와 다양한 형태의 현대 자료를 참고자료로 사용합니다.


 또한, 이야기의 구성은 제가 예전에 웹진에 연재했던, '북유럽 신화 이야기 1.0'을 기반으로 하여 새롭게 적었습니다.


▶ "7푼의 원전"과 "3푼의 허구"

: [단테의 북유럽 신화 이야기]는 원전인 '에다'를 중심으로 한 옛 자료를 최대한 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의 형식인 만큼 저의 상상인 부분도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이 때에도 최대한 원전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상상은 북유럽 신화의 에피소드 간에 연결이 되도록 구성을 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정도만 가미했습니다. 또한, 원전과 다른 부분이나 저의 상상인 부분 등은 각 에피소드 끝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각 에피소드 별로 '스노리의 서가'-'에피소드 이야기'-'단테의 후일담'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 "주신(主神)"은 "오딘(Odinn)"

: '주신(主神)'은 '신화에서 중심이 되는 신'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북유럽 신화에서는 '오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제우스(쥬피터)'를 주신으로 봅니다.


 대체로 모든 신화는 지역에 따라 각자 주신으로 믿는 신이 달랐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하나의 신화로 정리되면서 현재 우리가 아는 신화의 모습으로 정리된 것입니다. 이는 북유럽 신화도 마찬가지여서, 지역에 따라 오딘, 프레이, 티르, 토르 등 다양한 신을 주신으로 믿었습니다. 이것이 오딘을 중심으로 정리가 되며, 지금의 북유럽 신화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현재 북유럽 신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서적에서는 오딘을 주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 "삽화"와 "참고자료"

: 삽화로 사용하는 '그림'과 '사진' 등의 자료는 가능한 작가와 출처를 함께 적었습니다. 오래 전 개인적으로 수집했던 자료의 경우, 출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분실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내용을 적었습니다. 제가 직접 그린 그림에 대해서는 별도의 출처를 적지 않았습니다.(북유럽 신화 이야기 1.0때 사용했던 그림입니다.)


 [단테의 북유럽 신화 이야기]를 쓰면서 참고했던 모든 참고자료는 현재 목록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직 연재 중인 관계로 고자료의 최종 목록은  모든 이야기가 끝난 뒤, 별도로 정리하여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북유럽 신화로 수다떨기, [단테의 북유럽 신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와 함께 신나게 수다를 떨어주세요!


#북유럽신화, #북유럽신화이야기, #단테, #오리엔테이션마무리, #같이수다를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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