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슬로 Sep 17. 2023

밤하늘

그 시절

우리는

밤하늘을 믿었다


검푸른 밤하늘과

새까만 구름 사이에

유성은 빛나고

우리의 손은 하늘을 향했다

작가의 이전글 고상한 삶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