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마산에서 첫 낙찰 이야기 1
창원 전원 빌라 입찰을 준비하며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한 창원에서 기회를 봤다.
창원의 물건을 집중적으로 팠다.
물건을 검색 하더도 중 말도 안 되게 가격이 떨어진 아파트를 발견했다.
감정 가격 105,000,000원
최저 가격 43,008,000원
해당 물건 시세 평균
전세는 7천
매매는 9천
이 정도 금액이면 최저 금액에서 전세를 놓아도
내 손에 3천만 원가량의 돈이 들어온다
그럼 지금부터 왜 이렇게 가격이 떨어졌는지
분석해야 한다.
먼저 위치를 보면
앞에 설명했던 월영 사랑으로 아파트
통 미분양 된 아파트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창원 전원 빌라 편 참조)
하지만 인근 월영 현대, 동아 2차 아파트의 낙찰가를 분석해보니
감정 가격에서 60%~69%의 낙찰률을 보이고 있었다.
유독 내가 보는 물건만 41%나 떨어졌다.
난 이 물건에 입찰했다.
결과는
단독 입찰이었다.
과연 이 물건은 나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고
돈을 벌게 해 줬을까?
궁금하다면 다음 편을 읽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