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게이 부부의 제주 한달살이 11
어쩌면 신선이 될 지도...
제주에서 했던 명상 체험이 너무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근처의 명상센터를 알아보았다.
요가원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프랜차이즈도 있고, 과학적인 단어로 홍보하는 곳도 있었다.
허리가 아파서 요가원은 포기, 일단 가격이 저렴한 명상 프랜차이즈부터 방문해보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완벽한 색조 화장을 한’ 젊은 여인이 접수부에 앉아 “어서 오세요~” 했다. 제주에서처럼 나른한 명상 음악, 달콤쌉싸르한 인센스향, 어딘가 초탈한 분위기로 느릿느릿 걷는 직원들, 그런 거 하나 없었다. 그냥 돈 얼마 내고 좁은 토굴 같은 방에 들어가 명상하다 가면 된다는 설명이었다.
생각해볼게요, 쌩하고 뛰쳐나왔다.
이후의 이야기는 책 구매를 통해 읽을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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