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할머니: 부자 할머니, 가난한 할머니

연금 부자 되기 심화편

by 뷰이노

생각해 보면 계약직 시절에 받은 적은 월급과 그로 인한 불안한 미래 외에도 내가 꼭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가 또 하나 있었다.


나에게는 두 할머니가 있다.

외할머니는 안 해본 일 없을 정도로 60대가 되기 전까지, 즉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까지 이런저런 고생을 참 많이 하셨다. 삼 남매를 홀몸으로 키우시며 왜 안 서럽고 안 힘들었겠나. 몸이 부서져라 일했지만 이렇다 할 재산 없이 30여 년을 막내딸, 즉 우리 엄마와 함께 살고 계신다.


친할머니는 25년 전에 혼자가 되셨다. 그리고 군인이셨던 친할아버지 덕분에 그때도, 지금도 연금을 받고 계신다. 친할아버지 생전에 같이 사시던 그 아파트에 계속 사시며 봉사와 손주들, 그리고 미스터트롯 보는 재미로 사신다.


나는 분명히 외할머니께서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찬 배달하며 말동무가 되어 주는 공공근로를 시작하며 삶의 활력을 다시 찾으신 모습을 보았다.

"내가 내 손으로 버는 나의 돈"의 소중함을 나는 어린 시절부터 이렇게 뼈저리게 느꼈다.

내가 은퇴를 하더라도 미리 쌓아놓은 연금이 든든한 나의 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내 집, 그리고 내 돈, 그리고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나의 연금을 가꾸자!



<연금 부자가 되는 길>


1. ETF별 세금

- 국내 주식형 ETF: 매매차익 비과세, 분배금 15.4%

- 기타 ETF(해외 주식 포함): 매매차익 및 분배금 15.4%


2. 국내 주식형 ETF 계좌별 세금

- 일반 계좌: 위와 동일

- ISA 계좌: 매매차익 비과세, 분배금 과세 이연, 해지 시 비과세 한도 200-400만 원, 초과분 9.9% 분리 과세

- 연금 계좌(연금저축펀드, IRP 포함): 매매차익 및 분배금 과세 이연, 연말정산 세액공제받은 원금 및 운용수익만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3.3-5.5% 과세


3. 세금 시뮬레이션: 원금 1억 원+매매차익 1,000만 원+분배금 1,000만 원

- 일반 계좌: 154만 원 = 분배금 1,000만*15.4%

- ISA 계좌(서민형): 59.4만 원 = 분배금 600만*9.9%

- 연금 계좌(만 69세): 660만 원 = (1억+1,000만+1,000만)*5.5% - 1억 모두 13.2% 세액공제받았을 시 1,320만 원 세액공제 + 연 1,500만 원 초과 연금 수령 시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나 별도 소득 없을 시 크게 걱정 없음


4. 결론: 중개형 ISA를 무조건 활용하자!



<2025년 8월 결산>


1. 저축: 100만 원

- 청년도약계좌 70만 원

- 청년주택드림청약 25만 원

- 기타 연금 및 상조회 5만 원


2. 투자: 2,864,925원

- 연금저축펀드 50만 원

- 개인형 퇴직연금 IRP 25만 원

- 주식 수익 재투자 2,114,925원 (매매차익 377,455원, 배당 1,715,610원, 연금 21,860원)


3. 지출: 662,927원 (월 예산 162,927원 초과)

- 고정비 172,760원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헌금 포함 / 십일조 제외)

- 변동비 490,167원 (가족모임 4번, 약속 13번, 결혼식 1번)


4. 부수입: 16,715원

- 현금성 부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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