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그 10퍼센트를 탈출하자.
현대사회에서 정말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여기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내가 처한 환경이나 부족한 부분을 보고, 할 수 없다고 단정 짓죠. SNS와 유튜브의 콘텐츠를 보면서 완벽하게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비교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10퍼센트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완벽하다고 보는 사람들의 성과와 결과물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나왔을까요? 사람도 100퍼센트를 지닌 사람은 아닙니다. 최소 10퍼센트의 모자람은 누구에게나 있죠. 다만, 그걸 극복한 것이죠. 지금은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축구계에서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박지성 선수를 보죠. 박지성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큰 활약을 했습니다.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선수’라는 칭호도 있죠.
이런 박지성 선수에게 축구선수로서 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평발이죠. 오래 걷거나 뛰지 못하기 때문에 축구선수에는 정말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발에 너무 딱 맞는 신발을 신을 경우 발에 통증도 심합니다. 그런 발로 축구선수를 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축구선수로서 불편한 신체 구조를 가졌지만, 박지성 선수는 정말 대중에게 ‘완벽한 축구선수’로 칭송받습니다. 그런 박지성 선수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누구보다 빠르지 못했었고, 누구보다 크거나 강인하지도 않았다.’
자신은 누구보다 부족한 사람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박지성 선수는 어느 누가 보더라도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할 수 있고, 불리한 조건을 가진 것을 알고 있었고, 박지성 선수는 그걸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입니다. 아픈 발을 참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노력을 한 것이죠.
‘내가 어떻게 해.’, ‘나는 할 수 없어.’ 이 생각을 많이 하시지 않나요? 조건이 안 돼서, 환경이 안 돼서, 남들과 비교해서 능력이 부족해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사람은 누구나 10퍼센트의 부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시작하는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뿐이죠. 아기가 걷기 위해 정말 많은 넘어짐을 이겨내고 걷는 것처럼 말이죠.
누구나 부족한 10퍼센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낮은 자존감을 가지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고, 그걸 넘어설 만큼 죽도록 노력해서 극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변 소리에 휘둘리지 마세요. 나 자신에게 스스로 말하세요.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키우고, 작은 성취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올라가세요. 그럼 어느새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아기 코끼리 다리를 기둥에 묶어두고 빠져나가지 못한다고 인지하면, 성체가 되고 나서도 묶인 다리 때문에 기둥에서 탈출을 못 합니다. 자기 힘으로 빠져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람도 똑같습니다. 우리를 부족한 10퍼센트에 가두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나를 믿고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을 혼자서 찾아보세요. 분명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