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관련 글을 쓰는 방법은?

무궁무진함 속에서 어렵고, 분석하고, 정확성이 필요하다.

by 글쓰는 동안남


스포츠는 남녀가 모두 좋아하는 아주 멋진 이벤트이면서 우리의 몸도 튼튼하게 해주는 핵심 요소이다. 따라서 인류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관심도가 높아지고, 비싼 장비와 시간을 투자해 구경을 하고, 응원을 하고, 동작을 통해 하루 더 아니 더욱 오래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몸치이다 보니 스포츠 종목을 따라 하거나 행동에 있어 부족한 점이 많다. 그래서 많이 구경하고, 듣고, 자료를 수집하는 등 이론 중심으로 스포츠를 접해왔다. 그래서 스포츠와 관련된 글을 많이 남길 수 있었다.


사실, 스포츠 관련 글은 누구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영어 위주의 어휘, 어려운 규칙, 무관심 등으로 스포츠에 대한 글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남녀 커플이 스포츠 관람을 했을 때, 여자친구가 남자에게 물어보면 얼렁뚱땅 대충. 화를 내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스포츠에 대한 글을 짧으면서도 길게 적을 수 있을까? 총 4가지의 방법을 알려주겠다.


첫째, 신문이나 인터넷 자료와 친해져야 한다. 매일매일, 아니 몇 년 아니 몇십 년과 친해지면 스포츠와 관련된 글은 아주 능수능란이 가능하다. 절대로 스포츠와 관련된 글은 소위 글빨? 아니면 글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기존의 글과 다르게 해당 종목에 대한 분석과 선수들의 동작 및 성적, 경기의 분위기 등을 총체적으로 결합해서 써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을 쓰려면 신문과 인터넷과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1시간 이상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10분 아니 단 5분이라도 스포츠 소식을 하나하나 수집하고, 머리에 저장해라.. 그러면 1년이면 무려 365가지나 되는 지식과 자료가 본인의 머리에 저장되어 최소 10편 이상은 쓸 수 있다. 필자는 아야어여 겨우 뗀 시절부터 봤으니 근 30년이 되었다. 그래서 문인 정도의 등급은 아니지만 적어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식이 저장되어 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둘째, 재미를 느껴야 한다. 재미가 없으면 스포츠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글을 쓰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일반적인 글도 어려운데 전문적인 스포츠 분야는 더더욱 힘들다. 따라서 본인이 흥미와 재미를 느껴야 한다. 축구를 좋아하면 선수, 전술, 경기, 배경 등을 쓰면 되고, 야구를 좋아하면 응원문화, 치어리더, 야식 및 간식 등을 쓰면 된다. 관심이 있고, 흥미가 커지면 저절로 우리의 두뇌 속에는 그 모든 것이 저장이 된다. 따라서 종목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렇다고, 오늘부터 당장 TV를 켜거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로 보고, 미친 듯이 보면 흥미는 반감된다. 오히려 짜증이 난다. 따라서 짧고, 간단한 영상부터 찾아보고 흥미가 생기면 그때부터 집중하면 된다. 그러한 요소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글을 쓸 수 있는 소위 재산이 축적된다.


셋째, 틀려도 된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다. 완벽한 글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교정과 띄어쓰기를 아무리 잘해도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하거나 흥미가 없으면 꽝이다. 다시 말해, 완벽에 가까운 글을 추구하지 말라는 점이다. 처음부터 완벽은 없다. 틀려도 좋다. 쓰다가 틀리면 수정하면 되고, 또 수정하면 된다. 특히, 스포츠는 숫자와 년도, 각종 기록 등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틀릴 가능성이 제일 높은 글 분야의 정점 중 하나이다. 그만큼 어렵고, 힘들고, 세밀하게 써야 하는 경우가 스포츠인 것이다.


넷째, 암기하지 마라. 스포츠 관련 글을 쓰겠다고 연도별 대한 모든 정보를 암기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꾸준한 관심과 재미, 그리고 수정과 틀린 글쓰기를 통한 역량 축적에서 스포츠 지식과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글 쓰는 방향이 정해진다. 앞에서도 필자는 겨우 한글 뗀 어린 시절부터 정말 꾸준히 보고 또 보고 그러했다. 필자가 월드컵 감상문을 썼을 때, 모든 경기를 시청했고, 또 봤고, 또 봤다, 그리고 자료를 보며 재미있게 여러 번 아니 수십 번을 몇 년 이상 접했다.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이다. 야구, 올림픽 등등 모든 스포츠 관련 글과 상식을 남길 때, 절대 암기하지 않았다. 그걸 모두 암기할 수 있다면 천재인 것이다. 필자는 절대 천재가 아니다. 글을 쓰는데 암기는 절대 피해야 하는 적과 같은 존재이다.


대략, 4가지로 스포츠 관련된 글을 쓰는 방법을 정리했다. 외우지 말고, 관심을 갖고, 꾸준한 자료 축적과 습득이 정답이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절대 빈 종이나 메모장에 글을 남길 수 없다. 칼럼니스트나 기타 분야의 글 쓰는 분들의 커리어나 경험 및 지식 축적은 상상 이상이기 때문에 적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필자가 그 정도의 지식과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최선을 다해 독자들에게 남길 수 있는 수준까지는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스포츠 분야에 대한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위에 적은 4가지를 생각하며 차근차근 접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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