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 시절을 지나지 않았으니
앞으로 살아갈 너의 시절이니
부럽다 그게
나는 이제 지나온 시절이라
지난 시간을 그리워하는 일이 더 많아졌지만
너는 아직 그 시절을 지나지 않았으니
설레지 않니
엄마는 그때가 좋았거든
ㅡ영화 '유월'을 보고ㅡ
p.s. 싱그러운 계절에 막 돋아난 풀잎 같은 모습으로 있던 나와 친구들이 그립다.
여기, 맘껏 적어보는 나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