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꽃의 향기가 좋다
취할 정도의 향기가 아니어서 좋고
지나치고 나면
잊어버릴 수 있는 향기라서 좋다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잠시 나를 잊게 해준다는 것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소통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