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며칠만 더 있으면 회사와 작별이다.
우리는 특정한 경험을 기억할 때, 그 경험의 ‘시간의 길이’는 무시하고 ‘가장 강렬한 순간’과 ‘가장 마지막 순간’의 평균에 가깝게 떠올린다고 한다.경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이를 ‘피크엔드 법칙(Peak-end rule)’이라고 지칭했다.‘절정’을 뜻하는 피크(peak)와 ‘마지막’을 뜻하는 앤드(end)를 결합된 신조어다.-브릿지 경제 23년 5월 9일 19면 기사 중에서-
괴테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노력이라 부르는 글쓰기, 독서, 직무 공부등의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퇴사하면서 겪은 일과 퇴사후에 겪는 방황 에세이를 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