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오안(五眼) : 수행의 정도에 따라 갖추게 되는 다섯 가지 눈.
(1) 육안(肉眼). 가려져 있는 것은 보지 못하는, 범부의 육신에 갖추어져 있는 눈.
(2) 천안(天眼). 겉모습만 보고 그 본성은 보지 못하는, 욕계·색계의 중생이 갖추고 있는 눈.
(3) 혜안(慧眼). 현상의 이치는 보지만 중생을 구제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구도자의 눈.
(4) 법안(法眼). 모든 현상의 참모습과 중생을 구제하는 방법을 두루 아는 보살의 눈.
(5) 불안(佛眼).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부처의 눈.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시공사 불교사전(2003)
우리 모두의 구도와 정진을 다시 한번 응원하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소중한 가르침들을 믿고 따릅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